휴식과 낭만 깃든 드라이빙 여행지 3選 휴식과 낭만이 깃든 드라이빙 여행지 3選 격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개개인의 취향마다 다르다. 토요일 출근길에 등산배낭이나 낚시 가방을 메고 지하철을 오르는 샐러리맨들을 이따금씩 찾아 볼 수 있고, 차 뒤 트렁크에 각종 레저장비를 싣고 다니는 사람들도 부지기수이다. 휴일의 휴식 ..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8.01.07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 눈꽃 감상지 3選 내설악 오세암 가는 길 백담계곡 백담사 일주문 오세암 범종루에서 바라본 내설악 만경대 대승폭포 한반도의 본격적인 겨울은 용대리에 덕장이 열리고, 덕장 위 얼기설기 매여 있는 나뭇가지에 명태가 매달리기 시작하면서 부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진부령, 용대리의 황태덕장의 명태는 1950년대..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2.09
시월 고대산 방안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여름이 갔는지, 가을이 왔는지 알 수가 없다. 섣부른 사람들은 벌써부터 가을을 앓네 어쩌네 꾀병 부리는 소리를 듣기는 해도, 좀처럼 가실줄 모르는 무더위에 가을이 오는가 싶다. 장마철이라는 말을 쓰지 않고 6월부터 9월까지를 우기로 정하기로 했다는 기상청의 발표는 .. SOUL TRAIN/SOUL TRAIN 2007.12.03
메밀꽃 질 무렵 찾은 평창 지난 여름 무더위가 한창 일때 아버님은 봉평의 메밀꽃이 지금 쯤 피었겠냐는 질문을 자주 하셨다. 몇 해 전 산자락 넓은 들녁에 밀가루를 뿌려 놓은 듯 지천에 핀 메밀꽃 사진을 보시고는 여름이 시작될 무렵이면 봉평에 가 봐야 할텐데를 입 버릇처럼 말씀하셨다. 그리고도 두해가 지나도록 어찌어찌.. SOUL TRAIN/SOUL TRAIN 2007.12.03
원형의 섬, 진도 진도대교의 여명 금골산 오층석탑 금갑해변 갯벌체험장 남도석성과 쌍홍교 벽파진 이충무공 전적비 진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여행렬. 진도의 소리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첨찰산 쌍계사 단풍 쌍계사 대웅전 앞에는 국화전시회가 한창이다. 운림산방 여귀산 탑마을 모세의 기적, 회동 ..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1.01
해남 땅끝기행 가허루와 두륜산 대흥사 단풍 대흥사 대웅보전 유선장 대흥사 입구 전주회관의 표고버섯전골 중도 일몰 녹우당 고샅길 음영 짙은 달마산 미황사 주춧돌에 새겨진 게와 거북 동산회관 전복회정식 땅끝 전망대 삼산 들녘 우항리 공룡화석지 어란진 일몰 해남 땅끝기행 겨우살이 채비가 한창인 중부지..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1.01
한적한 그곳, 서남해안 단풍기행 간조시 육계도인 중도의 일몰 대우자동차 테마드라이브 11월호 프롤로그 한적한 그곳, 서남해안 단풍기행 설악산에서 시작한 단풍은 한반도의 등줄기인 백두대간을 타고 남으로, 남으로 내려간다. 하루 중 기온의 차이가 심할수록 단풍의 남하하는 속도는 빠르고, 단풍은 더욱더 곱게 물든다. 아침, ..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1.01
[스크랩] 십년 전의 설악 공룡능선 1275봉에서 장군봉과 나한봉을 바라보고 1995년 가을 천화대 범봉과 화채능 공룡능선에서 범봉을 배경으로... 대청봉 일출 후 가야동 계곡 1997년 8월 신선대에서 공룡능선 1275를 배경으로 소청산장의 아침 1997년 7월 용아장성릉 릿지 등반 중 휴식을 취하며 97년 7월 용아장성릉 옥녀봉을 넘고 199.. SOUL TRAIN/SOUL TRAIN 2007.10.18
영흥도 드라이브 여름에 짙푸르던 수목에 단풍이 드는 계절이다. 그제야 수목은 제 본연의 색을 들어낸다.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뿌리로부터 흡수를 차단하고 몸 만들기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기는 건조해지고 그에 따라 하늘은 시리도록 푸른빛을 띤다. 서해의 낙조가 아름다운 시기. 한적한 바닷가에 앉아 황혼이 ..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0.01
영화촬영지 동강과 새비재 철 이른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서는 배낭을 짊어지고 높은 산을 찾는 수고를 감수해야만 한다. 산 높고, 물 깊은 땅, 강원도는 여타의 다른 지역에 비해 한 발짝 먼저 가을이 찾아 든다. 붉게 물든 단풍을 감상하려는 등산객들로 국립공원 설악산을 비롯 천미터가 넘는 산들로 이어지는 관광버스가 줄을.. SOUL TRAIN/아주친절한여행 200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