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 7

북한산 만경대에서 삼성 ex1 카메라의 들쭉날쭉한 색감

암릉산행에서 DSLR의 무게와 부피는 이만저만 거추장 스러운 것이 아니다. 거추장 스러울 뿐 아니라, 장비에 걸려 등반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도 한다. 특히나 바위에서의 풍경과 사람의 움직임을 잡기에는 망원 보다는 광각이다. 8년여를 사용한 캐논 g3는 만취된 상태로도 각 기능을 작동 시킬 만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