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 388

북한산 만경대에서 삼성 ex1 카메라의 들쭉날쭉한 색감

암릉산행에서 DSLR의 무게와 부피는 이만저만 거추장 스러운 것이 아니다. 거추장 스러울 뿐 아니라, 장비에 걸려 등반자의 안전과도 직결되기도 한다. 특히나 바위에서의 풍경과 사람의 움직임을 잡기에는 망원 보다는 광각이다. 8년여를 사용한 캐논 g3는 만취된 상태로도 각 기능을 작동 시킬 만큼 ..

경기북부지부 " 성터" 야유회 및 회보 창간기념

요즘 야유회에 빠지지 않은 퍼팅게임. 실력은 저리가라, 오로지 운이다. 그래서 재미있는 게임. 야유회 기념 타올 뒤에는 회보 창간기념이라고 씌여있어 일타쌍피. 야유회 각종 찬조 후원이 쏟아진다. 동창회 지부에서 회보 발간이라는 이래적인 역사를 창조한 이승호 회장의 감회가 남다르다. 최고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