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라, 달이 뒤를 쫓는다.

학동역 인근 한정식 강릉 옛날집에서 가진 동창회 임원들과... 강남구청역 인근 와바에서 가진 뒷풀이. 고교시절 추억담을 나누며 기분좋은 술자리를 마무리하고 단체사진. 2010. 4. 16.

축제 기간 중 홍보팀에서 촬영을 맡게 되었답니다. 공연 관람 시 여유있게 행사장에 도착하면 다른 야외 무료 공연들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리플릿을 참조 온가족 하루 나들이 코스로 잡아도 좋습니다. 도봉산 산자락에 자리잡아 신록이 우거진 직동수련원 야외 놀이시설과 산책로도 함께 하면 온..

스마트폰으로글쓰기엔더치기와띄어쓰기를하려면 천상ㅝ티자판으로 바꿔야하는 불편함 쿼티자판에서는 엔터키와 사이띄게가 된다 하지만 작은 키보드로 익숙하지않아 인내심에 한계를 느낀다

나는..... 나는. 끊임없이 휘도는 내게로 향하는 질문.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 속에 생각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허리우드 영화를 보면 3편에 1편 중 이런 대목이 상영 중 나온다.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 무엇부터 듣고 싶냐고 묻는 장면이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고 두가지 소식 중 좋은 소식은 나중에 들려주기로 하겠다. 구정 지나 약 2주간 지독하게도 우울증에 빠졌었다. 몸무게를 달아보니 7kg 가까이 빠졌다. 어..

회룡계곡과 사패산 정상 하산 후 1차 뒷풀이 당구시합과 그 뒷풀이 회룡역 서부광장에서 선,후배분들과 오랜만에 만나 안부를 묻는 모습 회룡사 뜨락에서 단체사진 산행은 총인원 20명이 참가했고, 뒷풀이와 산행 중식에 참석한 선배님까지 24명이 이 날 모임을 함께 했다. 사패산 정상에서 단란한 점..

어느날 한 제자가 잠을자다 말고 일어나 엉엉 울기 시작했다. 이를 기이하게 여긴 스승이 물었다. "왜 우는 것이냐?" 제자가 답했다. "꿈을 꾸었습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아주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스승이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그런데 왜 우..

뮤지컬 헤어 스프레이를 보여주겠다며 약속장소에 나온 그녀. 옅은 아이보리색 어그부츠에 레깅스를 입고 나왔다. 그차림 그대로 카고바지 건빵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아그작 아그작 씹어 먹고 싶던 그녀.

사대강이 언제 죽었냐? 지 네들이 죽은 강을 살릴수 있다는 거냐? 아무리 둘러봐도 정부의 사대강 사업은 아전인수로 밖에 안보인다. 돈 줄 쥐고 흔들어 보겠다는 건데, 그 돈이 어디서 난 돈이냐. 돈도 돈이지만, 생태계를 교란시켜서 찾아오는 재앙은 곧 국민 몫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