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아트센타 2층 김영미작가 개인전 11월 13일까지. 인사아트센타 2층 김영미작가 개인전에서 Young-mi Kim화백님과 의인화한 동물들의 해학적인 모습과 강렬한 색채로 작품마다 오랜동안 눈길을 머물게 한다. 11월 13일 화요일 오전까지 전시한다. 노란 은행잎이 온통 거리를 채운 인사동 나들이에 반드시 들려 봐야 할 전시. 작품 감상을 마쳤..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2.11.12
안국동 걸인 서울 북인사물길 2012. 6. 이 사람을 처음 본 것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97년 11월에서 98년 2월 사이 따스한 날 30년 전 종로학원이 있던 뒷골목 허름한 식당 앞에서이다. 친구들과 고기나 탕 안주로 술을 마시고 나오는 문 앞 쓰레기를 뒤지는 그를 보고, 식사 뒤 입가심으로 나눠주는 요쿠르.. 오래된사진관/portrait 201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