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인사아트센타 2층 김영미작가 개인전 11월 13일까지.

오체투지해무 2012. 11. 12. 18:41

 

인사아트센타 2층 김영미작가 개인전에서 Young-mi Kim화백님과 의인화한 동물들의 해학적인 모습과 강렬한 색채로 작품마다 오랜동안 눈길을 머물게 한다. 11월 13일 화요일 오전까지 전시한다.
노란 은행잎이 온통 거리를 채운 인사동 나들이에 반드시 들려 봐야 할 전시. 작품 감상을 마쳤다면 안내데스크에 준비된 과거 도록의 작품도 함께 감상해보시길. 다양한 군상들이 김화백 특유의 드로잉기법으로 표현되어 있다. 과거 도록의 그림도 전시장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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