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편하게 동네에서 한잔 비어캔치킨에서 고교 후배 기범이와 동창 이서우 1차 돼지갈비 먹고, 2차 노가리에 병맥 마시고, 3차 가브리와 목살은 뭔 시츄에이션. 기타등등/酒道空間 2012.12.12
그토록 먹고팠던... 흰소시지와 슈바이네학센. 신사동 outlab KT KIM의 사진. 아오이 쿠사마가 아니고... 구멍마다 애벌레가 기어나올것 같은 논현역의 건물.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흰소시지구이와 사워크라우트.... 한입 베어무는데 눈물이 다 나올 지경이다. 슈바이네학센... 족발과 또 다른 독일요리. 언제고 비어할레 가면 이거부터 시.. 기타등등/酒道空間 2012.11.25
애기의 낙엽쓸기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3살이나 됐을까 싶은 꼬마가 들기에도 힘이 겨운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들고 가게 앞 은행잎을 열심히 쓸어 담지만... 화원 일이 바쁜지 한참을 지켜봐도 아이를 돌보러 나온 아이엄마가 안보인다. 꼬마 얼굴에는 일에 대한 성취감이 뿌듯하고... 쓰레받기에 담기.. 기타등등/世上萬思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