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 나나, 강.' 부용천을 거닐며... 두곡다 서유석의 노래. ' 너나 나나'는 신세한탄을, ' 강'은 4대강을... 내가 기억 못하는 스마트 폰 속의 기억. 기타등등/月下獨酌 2013.02.05
이십년 만에 다시 읽는 시 루쉰의 ' 나의 실연' 중학교 때 국어의 아버지의 뒷모습을 서정적으로 그린 주자청의 수필을 오래도록 잊을 수 없다. 임어당 그 이전 사촌누나가 임어당이 한국에 왔을때 그를 취재 했다는 이유로 갖게 된 임어당 전집, 그리고 읽은 것이라고 루쉰의 아큐정전과 서점 세일 할 때 구한 얇은 두께의 '노신평전' .. 기타등등/月下獨酌 2013.02.04
아침 단상. ‎4WD, enduro bike와 벌써부터 가지고 싶던 사진장비들을 그려보다 잠을 설치고 일어난 시각. 페북에서는 한국의 중산층과 프랑스의 중산층, 미국의 시카고 트리뷴지에 중산층에 기고한 글과 ' 사람은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성찰의 글이 아침을 일깨운다. 오늘 하루 땟거리가 걱정이다. 기타등등/世上萬思 2013.01.23
모처럼...출사 & 성터 신년하례 백사마을 출사 마치고 출석확인용 단체사진. 김홍희선생님 주관 백사마을 출사 뒷풀이. 뒤늦게 참석한 성터 신년하례 뒷풀이 당구장에서... 기타등등/酒道空間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