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시드니로 단체관광 올 때 꼭 들리는 곳. 시드니 남쪽 해안로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해안절경. 행글라이더나나 패러글라이더의 이착륙 장소이기도 하고, 해안가 절벽 아래 세계적으로 유명한 콜클리프브릿지는 유명 자동차회사의 신차 광고 장소로 유명하다. 호주에 처음 왔을 때 봤던 그 감동 그대로 올 때마다 보는 경치지만 봐도 봐도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명승지. 이번에 바꾼 뒷타이어 적응 할 겸 짧게 한바퀴 돌았다. 타이어의 곡률이 달라 회전구간에서 바이크를 눞힐 때 어느 순간 움찔한다. 내구성에서 최고라는 평을 들어 이번 호주 종주에 영입했다. #citycoastmotorcycles #800gs #정윤배 #bikeroundoz @ Carcajou Baldhill Look-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