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世上萬思

‘古人一日養(고인일일양)이요, 不以三公換(불이삼공환)

오체투지해무 2016. 3. 22. 07:12

왕안석이 지은 고시에 이런 구절이 전한다.

 ‘古人一日養(고인일일양)이요, 不以三公換(불이삼공환)’이라.

옛사람들은 하루 부모를 봉양하는 것을, 삼공과 같은 높은 벼슬에 오르는 것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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