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화상회 김지연 쿤스트독갤러리 사진집 정미소로 알려진 김지연 작가의 사진전. 거대유통업체에 밀리고 밀려 설자리가 없어진 이 나라의 구멍가게, 전빵이 주제.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7.10
디자인 올림픽에는 금메달이 없다 -인사미술공간 디자이너는 없고, 정치가와 공무원만 흘러 넘치는 현실을 빗댄 전시. 8,90년대 민중미술을 보는 듯하다. 2010. 6. 24.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6.26
0610 삼청동 화랑가 산책 학고재에서 황란의 작품. 아~ 쎄다. 위의 세마리의 봉황 작품 앞에서는 아우라 마져 느껴진다. 온몸으로 기가 쭉쭉 빨려 들어오는 묵직한 기운을 받았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한 국제갤러리의 전시작품. 붉은색의 도벨만, 거대한 플라스틱조형물로 만들어진 목걸이, 거리를 두고 서 있는 사람과 앉아있..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6.11
0610 서촌화랑가 산책 서기문 초대전 제인제노갤러리 쿤스트독갤러리 김희수의 드로잉. 팩토리. 팔레드 서울의 폐허 위를 날아 다니는 닭들, 날아다니는 날틀, 쇼윈도우에 비친 내모습과 분홍빛 장미. 갤러리 류가헌의 성남훈의 사진전 ' 집시 '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6.11
goodbye my loneliness - 인사아트센타 2010. 5. 13. 인사아트센타 1층 전시장 천정에 주렁주렁 메달린 남은주작가의 외로운 덩어리들. 일상의 물건을 비닐주머니에 싸 끈을 이용 천정에 메달아놨다. 작가의 외로움과 함께 딩굴거리거나, 축 처져 있거나, 널려 있었을 사물에 작가의 감성이 베어있다.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5.29
윤명숙의 ' 바다 ' 포토갤러리 류가헌 통의동 보안여관과 음식점 메밀꽃 필 무렵 사이 골목 안쪽 한옥들 사이에 위치한 사진전문화랑 류가헌 백악마루-인왕산 산행을 마치고 찾은 서촌 갤러리가 산책 중 우연히 찾아 들어간 곳에서 뜻 밖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만났다. 윤명숙의 바다라는 주제의 작품 속에 오래동안 보아오고, 보고 싶고, ..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4.26
가상선 The Imaginary Line 展 현대갤러리 CNN뉴스가 나오는 티브가 켜져있고, 코란이 걸려있는 벽에는 Ak소총이 세워져 있다. 2009. 11. 11. 사간동 현대갤러리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