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의동 보안여관과 음식점 메밀꽃 필 무렵 사이 골목 안쪽 한옥들 사이에 위치한 사진전문화랑 류가헌
백악마루-인왕산 산행을 마치고 찾은 서촌 갤러리가 산책 중 우연히 찾아 들어간 곳에서
뜻 밖에 마음에 드는 사진을 만났다.
윤명숙의 바다라는 주제의 작품 속에 오래동안 보아오고, 보고 싶고, 찍었어야 할 바다가 있었다.
방명록에 이렇게 적었다.
' 윤명숙의 바다를 보러 와서 나의 바다를 보고 갑니다.'
2010.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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