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13. 인사아트센타 1층
전시장 천정에 주렁주렁 메달린 남은주작가의 외로운 덩어리들.
일상의 물건을 비닐주머니에 싸 끈을 이용 천정에 메달아놨다.
작가의 외로움과 함께 딩굴거리거나, 축 처져 있거나, 널려 있었을 사물에 작가의 감성이 베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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