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재에서 황란의 작품.
아~ 쎄다.
위의 세마리의 봉황 작품 앞에서는 아우라 마져 느껴진다.
온몸으로 기가 쭉쭉 빨려 들어오는 묵직한 기운을 받았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한 국제갤러리의 전시작품.
붉은색의 도벨만, 거대한 플라스틱조형물로 만들어진 목걸이, 거리를 두고 서 있는 사람과 앉아있는 사람.
언제나 강하고 알수없으며,그래도 좋은 작품이 전시되는 곳.
트렁크갤러리.
갤러리 조선의 수평을 주제로 한 작품들.
아라리오 서울의 작품.
뽑기로 그려내는 갖가지 물고기 형상.
먹어도 먹어도 허기진 아귀가 연상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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