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 your corners. 호주 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에서는 지속적인 이륜차 안전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한다. 한국은 어떤가? 교차로를 순환교차로로 전환하면서, 교차로 통과 시 우선 순위를 안내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전 정권에서 일시에 바꿨음에도 불구하고, 순환교차로에서 우선 차량이 선행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 호주 국민들은 비교적 교통신호를 잘 지키고 있다. 범칙금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벌점이 누적되면 영원히 면허를 딸 수 없는 정책이 단단히 한몫하고 있다. 그리고도 지속적인 교통문화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하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