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얼굴에는 일에 대한 성취감이 뿌듯하고... 쓰레받기에 담기지 않는 비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꼬마를 보고 있노라니, 식탁에서 행주질 하는 할머니를 돕겠다며 의자 위에 올라가 식탁을 딱느라 열심이던 요만한 때의 조카 지니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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