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선물 받은 바스큐 고어텍스 등산화.
가벼운 산행 한번, 시내 외출 한번 했는데 밑창이 너덜너덜 떨어져 나갔다. 장비점에 문의하니 수입선이 달라졌다고 as대행점 전화를 알려주며, 양쪽 신발 밑창을 다 뜯어내서 보내란다. 멀쩡해 보이던 다른쪽 등산화의 밑창도 들떠있던것.
알려준곳으로 전화하니 접착은 해주는데 왕복 택배비와 접착료 만원을 지불해야한단다. 불량제품 만들어 팔아놓고 발생되는 비용을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이 황당한 처사를 어찌할까요?
'기타등등 > 世上萬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립 퍼기스 사진강의노트 (0) | 2012.07.31 |
---|---|
지리산 둘레길 종합 안내서 (0) | 2012.07.31 |
치악산 남대봉 7월 정기산행 (0) | 2012.07.09 |
가례헌 공연 (0) | 2012.07.07 |
왼손 검지 첫째 마디의 통증 (0) | 2012.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