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月下獨酌

딱 걸리는 사진이 없네.

오체투지해무 2011. 6. 14. 22:40

 

 

 

자꾸 눈길은 송추 지계곡에서 우연치 않게 똑딱이로 잡은 음영 속 초록만 눈에 머물고,

눈은 자꾸 그 사진으로 가는데...

 

너무 욕을 안하면서 바른생활로 살아서 그런가,

이제 한번 삐뚜르 나가면 영영 끝장 날것 같은데,

숨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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