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月下獨酌

famme fatale의 전형(?)

오체투지해무 2011. 3. 5. 00:29

 

어쩌다 황당한 경우를 격는 상황에 대해 정리가 되지 않았다.
페북의 한친구가 그 상황을 들여다 보기라도 한 듯,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글을 인용하기로 한다.

 

 

요즘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은 자기연민에 쩔은 히스테릭한 여성이다. 폭력적인 상황을 발생시킨 후에도 자신이 너무 불행해서 생긴 일이라고 믿는다 연민을 걷어내고 스스로를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 어느날 괴물이 된 거울을 보게될지도...덧붙이자면 집단적으로 자기연민과 상호간의 동정심,안타까움, 좋은 사람이었다는 확신같은 부흥회스러운 상황을 만들어 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생략)                   <페북 친구의 담벼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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