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月下獨酌

경구-1

오체투지해무 2011. 10. 20. 09:36

"사유 없는 글은 공허하고, 글을 쓰기 위해 쥐어짠 사유는 거짓된 글을 만들어낼 뿐이"라는 쇼펜하우어의  "사유 없는 글은 공허하고, 글을 쓰기 위해 쥐어짠 사유는 거짓된 글을 만들어낼 뿐이" - 쇼펜하우어 -

 

‎"분명한 글에는 독자가 모이지만 모호하게 쓴 글에는 비평가만 꼬인다." -- 까뮈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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