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TRAIN/SOUL TRAIN

오월의 햇살 속으로 떠난 여행 장흥,보성,청산도,진도

오체투지해무 2009. 5. 6. 07:25

 

대원사 일주문 들어서기 전 연못과 정원으로 통하는 문.

 

 

 

천봉산 대원사 일주문.

 

 

 

돌집 안에는 눈물을 흘리며 합장하고 있는 어머니불과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 아버지불이 모셔져 있다.

 

 

 

대원사 연지.

 

 

 

요사채 무량수전의 현판 글씨는 해남 대흥사의 추사 김정희 글씨와 똑같다.

 

 

 

 

석가탄신일 기념공연이 열리고 있는 대원사 극락전 뜨락.

 

 

 

 

대원사 전경.

 

 

 

 

티벳의 불교문화가 전시된 박물관.

지하에는 죽음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키조개 축제가 열리는 장흥 수문항의 바다와 하늘.

 

 

 

장흥 신녹원관의 한정식.

반찬 가짓수 보다는 내실에 충실한 상차림.

일인분에 15,000원.

 

 

 

 

보성 차밭.

 

 

 

 

 

 

 

 

 

대한다원 제 1 다원과 또 다른 풍광의 제 2 다원.

 

 

봄비에 촉촉히 젖은 녹차잎.

 

 

 

철쭉제가 열리고 있는 제암산-일림산 산행을 운천으로 취소하고 찾은 등산객들.

 

이청준의 소설 ' 선학동 나그네'를 영화화한 '천년학' 촬영지 셋트장.

 

 

 

 

선학동을 에돌아 나가는 해안도로에서 바라 본 남해의 섬.

 

 

 

 

완도발, 청산행 카페리에서 바라본 바다.

 

 

 

고성산과 보적산 안부에서 바라 본 신흥리의 다랭이논과 해변.

 

 

 

 

지리 해송. 

 

 

 

 

수평선 끝에 있는 섬이 대모도.

 

 

 

 

지리 해변에서 바라 본 일몰.

 

 

 

 

 

 

 

지리 해변 노을.

 

 

두둥실 떠 있는 남해의 섬을 조망하기 좋은 국화리.

차를 세워 사진 촬영을 하는 사이 도보 순례자가 국화리 마을 연혁에 대해서 읽고 있다.

전라도 일대의 섬마을을 걸어서 여행하고 있다는 초로의 남자.

한 손에는 컴펙트 디카가 들려있고,

단촐한 배낭에 다부진 체격의 눈매가 날카롭다.

인상가는 달리 말씨가 부드럽다.

 

" 섬이 다 똑같습니다. 한쪽은 바다, 한쪽은 산."

" 가시는데 까지 차 타고 가시죠?"

"아닙니다. 걸는 것이 내 목적이니까, 걸어서 섬을 둘러보고자 합니다."

 

 

 

동촌마을 돌담길.

 

 

 

 

모내기 준비하느라 물을 댄 동촌마을의 논.

 

 

 

 

새끼범바위에서 바라본 범바위 전망대와 어미 범바위

 

 

 

 

 

어미 범바위에서 바라본 전망대와 새끼 범바위.

왼쪽 능선을 따르면 해발 330m의 보적산.

 

 

 

당리 마을 전경.

 

 

 

서편제 셋트장.

 

 

 

청산도 안내.

 

 

 

도락리 해변.

 

 

 

봄의 왈츠 대문.

 

 

 

봄의 왈츠 이층 침실.

 

 

 

봄의 왈츠 거실.

 

 

 

서편제의 백미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넘던 고갯길.

 

 

 

청산항을 떠나는 카페리호.

 

 

 

금골산 정상에서 바라 본 진도의 들녘과 명량해협 건너 해남 땅 화원반도.

 

 

 

금골산 9부 능선 석벽에 새겨진 마애여래좌상.

 

 

 

 

남도석성과 홍교.

 

 

 

해무가 밀려드는 세방낙조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