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의 영화 '파란대문' 촬영지 북부해변.
저녁 찬거리 삼아 해변에서 그물로 숭어를 잡는 사람들.
북부시장 인근 물횟집.
포항중심가 실개천.
늦은 시간 문을 닫는 죽도시장.
죽도항.
죽도시장에서 경매를 기다리는 문어.
시장 내에서 말려지는 생선.
죽도시장 소머리국밥.
경매에 나선 사람들.
고래고기.
보경사.
관음폭.
연산폭.
보경사 계곡.
보경사 인근 암자.
구룡포 왜정시대 신사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충혼탑.
왜정시대 지어진 적산가옥이 즐비하다.
구룡포 성당의 성모 마리아상.
방어진.
방어진항의 한 여인숙.
중국인과 동남아 선원들이 넘쳐나는 거리에서 저녁 대신 술을 마시고 지침 몸을 쉬어 갔던 곳.
베게에서는 싸구려 화장품이 진동 했고, 몸이 아파 밤새 잠을 뒤척여야만 했다.
슬도에서 바라 본 수평선 쯤에 울산 대왕암과 울기공원.
정신 사나운 간절곳의 조형물들.
조화롭지 못한 전시행정의 전형을 보는 듯 하다.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먼저 뜬다는 간절곳.
기장시장 내 먹거리 골목 중 가장 사람이 붐비는 칼국수집.
전날 마신 술을 칼국수 한그릇으로 풀었다.
기장시장.
대변항.
용궁사 가는 길.
용궁사.
약사여래
다대포.
영도다리 옆 육이오 때 부터 자리잡았다는 철학관들.
자갈치 시장에서 연락선을 타고 바다를 영도 해협을 건넜다.
주전자 섬과 태종대.
태종사 진신사리 봉안식.
남포동 영화의 거리.
영화 인정사정 볼것 없다에서 인상 깊었던 암살 장면이 촬영된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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