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酒道空間
너무 피곤해서 나를 모르겠어.
거닐고 싶어.
마냥 거닐고 시어...
여기가 통영이였으면
달빛 아래 갈까 말까 하던 그 통영이었으면...
통영의 그 새우튀김.
할말이 많은데.
할말이 정말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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