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된 이름 코피노 필리핀여자와 한국 남자 사이에 태어나 아버지에게 버려진 코피노의 수는 공식적으로 1만여명. 일만여가지의 사연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고 그에 따라 한국인에 대한 원망도 기하급수적으로 자라고 있다. 성동훈의 사진은 그 담고 있는 사연 만큼이나 진하다.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4.03.13
박수근전 땡땡이 치고 인사동 가나아트 박수근전. 고1 때 박완서의 소설 나목을 같은 반 친구에게서 빌려봤다. 겉표지가 너덜너덜 했던 나목의 책 표지 그림이 박수근의 그림이었다는 것은 동생이 미대를 가고 나서도 한참이나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됐고, 박수근의 그림이 채도가 낮..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4.03.13
2013. 3. 28. 인사동 화랑가 지팡이 속에 아이스크림 통큰갤러리 은유적 풍경. 가나아트스페이스 1층 소담 주경숙 개인전. 한눈에 보고 알아 본 정릉3동의 스카이아파트. 가나아트스페이스 2, 3층 이화평 개인전. 에뽀끄갤러리 해피 투게더전 전영근 작.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3.04.02
- 그리움을 담은 신발 - 그리움을 담은 신발 남의 신발을 신는다는 것은 잠시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또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것도 되고 ... 그 애틋했던 옛날을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다. 김원숙 - 그림선물 - 중에서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3.02.09
제 49회 한국보도사진전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한겨레>사진부 김봉규 기자의 ’녹조류의 기습’(첫번째 사진)이 제너럴뉴스부문·’행위예술가 최병수’가 포트레이트 부문에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류우종 기자의 ’강정 끊어진 길 ..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