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나의 기타여 24년을 함께 한 깁슨 베이스 기타와 20여년을 함께 한 펜다 스트라토캐스터 일렉기타. 폐품 수거료로 6,000원이나 들었다. 한때 나의 꿈, 나의 열정. 부디 잘가라. 기타등등/月下獨酌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