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世上萬思

<부여>

오체투지해무 2021. 8. 31. 01:11
4번국도기행 취재 경유지로 부여를 들렸을 때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한 고은의 싯귀를 읽게 되었다.

'망한 지 오래된 꽃 이렇게 쓸쓸하구나
술주정꾼도
갈보도 없구나'

200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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