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아침을 책임지는 맥도날드.
Milton의 오래된 가옥.
기름을 넣기 위해 잠시 들린 밀턴 시가지 전경.
피죤하우스 주차장에 마련된 안내도.
열대우림.
피죤하우스를 오르는 철계단.
피죤하우스는 2개의 사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부해안가에 발달된 산군들은 대부분 테이블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시선이 가는 끝까지 열대우림이 펼쳐지는 땅.
처음 호주에 도착해서 고속도로를 달릴때 보이는 전경이 이제까지 나의 경험과 너무도 상이해서 눈으로 보고도 이해 할 수 없었다.
피죤하우스 정상. 해발 720미터.
이때 왜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는지.
짐작하건데 엄청 산이 험하다는 생각에 짐을 최소화 한것 같다.
국립공원에서 난이도가 5단계까지 있는데 그 중 4단계로 높았다.
모톤내셔널파크를 보고 저 시선 끝 닿는데로를 가 볼 수 있을까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 중 부다왕을 골라 가보고 싶었지만, 물과 식량 2박3일치를 메고 들어가야 한다는 말에 포기.
어느해 꼭 가보리라.
오래전 바다였던 곳. 사암층이 증명한다.
이 일대 산 정상에 올라서면 바닥이 모래다.
피죤하우스의 주차장.
새벽에도 불을 피웠었는지 온기가 남아 있다.
텐트를 철거하고 있는 캠핑족들.
의외로 이들의 텐트는 중국산 저가에 가벼운 것들.
우리나라 처럼 고가의 장비를 볼 수 없었다.
국립공원 내 목축지 어디에서 불을 피우고 있다.
스마트폰이 데이타 연결이 안되는 지역. 길이 있으면 가본다.
결국 막혀있다.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벌금도 쎄고, 워낙 인적이 적은 곳이라 위험하다.
낙엽이 잔뜩 쌓여 있어 물 생각이 진한 갈색을 띠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 인지 이들은 물을 가지고 다니던가, 반드시 정수해서 먹는다.
150년이 넘은 제빵점.
고풍스러운 실내장식.
구글링해서 얻은 피죤하우스와 부다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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