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spase 공감의 음악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달의 루키에 선정된 밴드의 곡들을 듣고 있노라면 새벽 두시의 홍대 앞 냄새가 내 주위를 감싸는것 같다. 부산 경대 앞이나 전주의 새벽강과는 확연히 다른 아주 오래 전 부터 맡아 온 그 특화된 냄새.
유일하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거에 남들도 공감을 느끼는 것일까? 동감을 느끼는 사람과 만나 얘기해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그런 얘기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ebs spase 공감의 음악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달의 루키에 선정된 밴드의 곡들을 듣고 있노라면 새벽 두시의 홍대 앞 냄새가 내 주위를 감싸는것 같다. 부산 경대 앞이나 전주의 새벽강과는 확연히 다른 아주 오래 전 부터 맡아 온 그 특화된 냄새.
유일하게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런거에 남들도 공감을 느끼는 것일까? 동감을 느끼는 사람과 만나 얘기해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그런 얘기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