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광릉내 ㅡ 호명산 솔로 투어 갔다 비 맞고 쫄딱 귀가했습니다. 호명산 헤어핀에서 스텝 좀 긁어 보나 했더니 자꾸 몸이 움추려들어서 안전하게 탔네요.
그렇게 비가 쏟아 졌는데도 미세먼지는 극악이네요.
봉선사ㅡ 광릉내 ㅡ 서파검문소 ㅡ 청평 호반 길ㅡ 호명산 ㅡ 대성리 예송아일랜드수목원을 운영하는 이대표 만나 차 한잔.
귀가 도중 번개와 천둥을 동반한 집중호우에 물개 신세.
출처 : 미라쥬 라이더
글쓴이 : 해무[경기/의정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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