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부동 잔치집 들깨수제비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역 2번 출구를 빠져 나와 골목길에 자리한 체부동 금천시장. 시장의 역사는 조선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 일제강점기까지 대형 정육점이 10곳이 넘을 정도의 규모였으나, 동네 시장으로 규모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시장의 형태가 남아 있고, 오래된 시장 골목이라면 당연히 .. SOUL TRAIN/맛따라멋따라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