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네 올갱이해장국 한창 술을 먹던 시절, 갈비가 푸짐한 우거지탕, 양과 선지가 듬뿍 들어있는 양평해장국으로 숙취를 달래곤 했는데, 과음에 장사 없다고 어느때 부터인가 속을 비워주는 것이 최선의 숙취해소 방법이 되었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차가운 생수로, 전날 마실 술로 부딪기는 속을 달래주고 어느 정도 숙취.. SOUL TRAIN/맛따라멋따라 2009.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