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전주에서 막걸리 먹기 전주 한옥마을과 한영애 2집을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는 이유. 1989년 처음 방문한 전주, 전북도청의 설계용역을 맡아 도청 앞 여관에 진을 치고 날밤을 작업을 해야 했다. 한영애 2집은 그때 듣고 또 듣던 당시 유일한 휴식음악이 되어 주었다. " 네가 말한 전주 막걸리 먹으러 가자." " 막걸리 먹으러 전.. SOUL TRAIN/SOUL TRAIN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