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번 국도 2004. 11. 진도. 전남 진도 18번 국도. 2004. 11. 금골산 오층석탑의 사진을 찍을 때 이미 태양은 떠올라 주변은 훤했지만 짙은 안개로 인해 시계가 2~300미터 밖에 안됐다. 어차피 안개가 걷혀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느긋한 마음에 18번 국도를 타고 남도석성을 향하다 일순간 안개가 걷히는 것.. 오래된사진관/landscape 2009.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