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이브레아 지방에는 결혼하기 전날 신부와 영주와 합방하는 것을 법으로 지정해 영주의 사리사욕을 채웠다. 어느날 결혼을 앞둔 비올레타는 영주와 합방 하는 대신 영주의 목을 잘라 들고 나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렌지 축제가 매년 열리고 있다. 마차를 타고 마스크를 쓰고 오렌지를 맞는 사람들은 당시 영주와 기사를 의미한다.
세상의 장자연들아...칼을 들어라.
칼을 들어 영주의 목을 베어라.
'기타등등 > 世上萬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벳 무인구와 개마고원. (0) | 2014.02.03 |
---|---|
하의실종 꿈. (0) | 2014.02.03 |
일산 one way (0) | 2013.12.26 |
북한산 영봉 ㅡ 청운산장 (0) | 2013.12.08 |
남대문 나들이 (0) | 2013.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