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동네 한바퀴

 

민자역사 의정부역과 경기 북부에 처음 입점한 신세계백화점.

 

 

백화점의 랜드마크 조형물.

 

 

의정부의 번화가 행복로가 마주 보인다.

 

 

태조 이성계상과 의정부의 연관성은 알 수 없지만, 행복로의 상징이 된 동상이다.

 

 

행복로에는 이와 같은 대형 조형물이 여럿.

 

 

구 시외버스터미널에 조성된 녹색거리.

하지만 경기 불황 여파로 인파는 별로 없다.

 

 

다음에는 무엇을 상징하는 조형물인지 머릿돌이라도 찾아봐야 겠다.

 

 

사시사철 수증기를 뿜고 있는 행복로의 분수대.

 

 

간혹 찾아 가던 락카페 mia와 4,50대의 해방구 라이브 주점이 밀집된 의정부의 유흥가.

 

 

 

어쩌다 찾는 바.

반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말벗이 필요할 때 간혹 찾고는 한다.

 

 

언제 생겼는지 비토 옆에 생긴 미니 이층바.

 

 

오래 전 의정부 구시가의 유흥가.

어느 때는 덩치가 산만한 미군들이 패싸움을 벌여 미군헌병이 출동한것을 보기도 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미군 치안에 의지해야 한다.

 

 

사람도 없는 거리에...

 

 

 

부대찌개 골목, 추운 날씨 늦은 시간에도 원조집이라는 이유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가능역 인근 곱창 잘하기로 소문난 앗싸곱창.

한시간 씩 기다려 먹는데.. 그맛이 인근 곱창집과 확실한 차별화가 되어 있다.

 

 

가능역 서쪽 출입구의 골목길.

상권이 없다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족발골목이 형성됐다.

장충동 족발 보다 더 푸짐하고 가격은 저렴하고 맛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