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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상전 오프닝행사 -한가람미술관-

오체투지해무 2011. 6. 30. 08:07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8월 10일까지 전시한다.

장마철과 폭염의 더위에 더 할 수 없이 좋은 볼거리.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2층에서 가진 현대사진의 향연 '지구상상전'오프닝행사.

사회는 손범수, 행사 귀빈으로는 할일없는 다섯살 훈이와 뮤직칼 의사 안중근의 송일국씨가 자리를 함께 했다.

 

 

코끼리의 바짝 마른 거친 껍질이 바스러질 것만 같은 질감이 살아있는 닉 브랜튼의 물 마시는 코끼리

 

 

전시관람을 함께 한 다큐사진작가 김지연씨, 전시 초대해준 최연하 큐레이터.

초등학교 동창 김태휘도 함께했다.

이토록 큰 행사의 오프닝은 처음 참석했는데,

주체측에서 준비한 음식도, 선물도 꽤 푸짐했다.

 

태휘와 김지연작가와 함께 분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겸한 일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