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터> 불곡산 산행

 

집결지인 지하철 1호선 양주역을 출발 하기 전 구호 제창.

성터 힘!

 

 

 

양주 시청 뒤 불곡산 날등에 올라 선 뒤 간주로 복분자주.

 

 

 

나무 사이로 불곡산 정상인 상봉이 보인다.

 

 

 

격의없는 선,후배들.

 

 

상봉 오르기 전...

 

이끌어 주고, 밀어주고...

 

 

일부는 안전하게 사다리를 이용.

 

 

 

협소한 상봉 정상에는 발 디딜틈도 없다.

정상 바로 아래서 다음 봉우리로...

 

 

모두가 둘러 앉아 맛있는 점심식사시간.

근대국, 홍합국, 각종 과일에 안주꺼리들까지... 싸오는 정성이 갸륵하다.

 

 

 

점심식사 후 경치 좋은 곳이면 여지없이 쉬어가며 풍경을 즐긴다.

 

 

 

암릉미 빼어난 불곡산.

 

 

선배님의 dslr에 찍힌 단체사진.

 

 

인왕산의 기차바위를 연상하게 하는 곳.

안전선이 설치 되어 있지 않다면 위험천만한 곳이다.

 

 

상투봉을 지나 임꺽정 봉으로 향하다 본 풍경.

 

 

 

 

 

 

 

불곡산은 대부분 계단과 안전선이 설치되어 초보라도 산행하기에 수월하다.

다만 상투봉 지나 임꺽정봉 오르는 길은 안전선이 있어도 초보자에게는 만만치 않은 구간.

임꺽정봉을 오르기 전 우회로가 도로까지 나 있다.

 

 

 

불곡산의 백미 악어바위 릿지.

릿지 장비를 갖추고 암벽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무리 없는 코스.

 

 

 

임꺽정봉 정상에서 성터회원들.

 

 

 

임꺽정봉 정상의 조망.

 

 

계단 설치 전에는 슬랩과 페이스를 이용 등반을 해야 하는 곳이었다.

 

 

 

임꺽정봉을 배경으로 일행.

 

 

 

 

 

 

 

 

 

 

 

 

 

 

 

 

 

 

 

전임 산악회장 김흥철 선배님과...

 

 

회국수를 잘한다는 음식점에서 산행 뒷풀이.

 

 

사무총장직을 맡게 된 선배님이 산행 뒷풀이에 합류.

취임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군만두 잘하기로 소문난 신래향에서 2차 뒷풀이.

 

 

의정부 행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