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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서울 성곽길-백사실 계곡

오체투지해무 2010. 10. 7. 14:30

 

철 이른 낙엽 하나 어느해 가을 처럼 내 옆에 내려 앉는다.

어찌할 것인가!

 

 

여자에게서 부터, 여자에게로...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몸이 아프다.

 

정독도서관 석축의 시.

 

 

 

 

 

사진작가 김병덕의 전시를 하고 있는 102-1 갤러리.

 

 

 

북촌 팔경 중 하나.

계단식으로 지어진 정갈한 한옥들.

뛰어노는 아이들을 찾아 볼 수 없는 힘없는 골목길.

마을 주민 보다 저마다 카메라 손에 들고 사진 한 장 찍고 가는 관광지 골목길.

 

 

일박이일에 방영되고 평일에도 이곳을 찾는 중년의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도시 사라지는 풍경 장영주작가의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회동 60의 쇼윈도우.

쇼윈도우 안에 있는 작품과 유리에 비ㅣ쳐진 한옥과 사진을 찍는 나의 꼴라쥬.

 

 

인사미술공간

이주은 개인전 '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

 

 

북촌팔경 중 제 4경. 창경궁의 지붕.

 

 

학고재 기획전에서의 망향고래.

 

 

국제 갤러리 별관.

 

 

북촌팔경 중 제 8경. 바위를 깍아 만든 계단.

 

 

 서울 성곽 곡장에서 청운대 방향 121사태 소나무.

1박2일 티브 프로에서 이수근이 총알 맞은 소나무를 찾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수근 소나무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산모퉁이 카페 옥상.

해가 서쪽에 걸렸을 때 마주보이는 인왕산 마룻금의 소나무의 강한 흑백대비가 눈길을 끈다.

 

 

어느 봄날의 백사실계곡(아주 친절한 여행에서 링크)

 

서울 성곽과 백사실 계곡  아주 친절한 기사 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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