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아침을 책임지는 맥도날드. Milton의 오래된 가옥. 기름을 넣기 위해 잠시 들린 밀턴 시가지 전경. 피죤하우스 주차장에 마련된 안내도. 열대우림. 피죤하우스를 오르는 철계단. 피죤하우스는 2개의 사암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동부해안가에 발달된 산군들은 대부분 테이블 형태를 이루고 있다. 시선이 가는 끝까지 열대우림이 펼쳐지는 땅. 처음 호주에 도착해서 고속도로를 달릴때 보이는 전경이 이제까지 나의 경험과 너무도 상이해서 눈으로 보고도 이해 할 수 없었다. 피죤하우스 정상. 해발 720미터. 이때 왜 카메라를 가져 가지 않았는지. 짐작하건데 엄청 산이 험하다는 생각에 짐을 최소화 한것 같다. 국립공원에서 난이도가 5단계까지 있는데 그 중 4단계로 높았다. 모톤내셔널파크를 보고 저 시선 끝 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