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오가 닭한마리 찜통 같은 무더위라는 말이 실감나는 복더위. 장마전선이 드리워진 가운데 습기마져 높아 불쾌지수 최고. 이런 날 맛있는거 먹자고 불러주는 친구가 있어 행복하다. 종로5가와 동대문 사이. 아직도 1970년대( 내 기억으로는)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골목에 일본의 식도락가들에게도 알려져 명성이 자.. SOUL TRAIN/맛따라멋따라 2007.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