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따라 봄나들이 남도답사 갑작스럽게 짐을 꾸려 남도로 봄여행을 떠났다. 이박삼일 느긋한 여정으로 발길 닿는 곳에서 쉬어가고, 머리 뉘이는 곳이 잠자리인 그런 편한 여행. 전라도 여행길이니 음식 걱정없이 스토브와 코펠 정도만 준비해가지만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고속도로로 나선 길이 어느덧 광주 땅을 지나니 서.. SOUL TRAIN/SOUL TRAIN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