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0 삼청동 화랑가 산책 학고재에서 황란의 작품. 아~ 쎄다. 위의 세마리의 봉황 작품 앞에서는 아우라 마져 느껴진다. 온몸으로 기가 쭉쭉 빨려 들어오는 묵직한 기운을 받았다. 골목길 안쪽에 위치한 국제갤러리의 전시작품. 붉은색의 도벨만, 거대한 플라스틱조형물로 만들어진 목걸이, 거리를 두고 서 있는 사람과 앉아있.. 오래된사진관/전람회의그림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