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최북단 임도를 찾아서 서울에서 동물병원을 경영하던 친구가 연천군청의 축산수의사로 임명받아 근무하게 되었다. 4월 초 부터 다녀가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연락만 주고 받다 마침 팀원 바베큐파티가 임진강변에서 있다고 초청해서 찾아 갔다. 의정부 집을 오후 4시에 출발, 소요산을 지나 약속시간.. SOUL TRAIN/Hello blick road 201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