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 박 라 연 너에게 세들어 사는 동안 - 박 라 연 나, ... 이런 길을 만날 수 있다면 이 길을 손잡고 가고 싶은 사람이 있네 먼지 한 톨 소음 한 점 없어 보이는 이 길을 따라 걷다보면 나도 그도 정갈한 영혼을 지닐 것 같아 이 길을 오고 가는 사람처럼 이 길을 오고 가는 자동차의 탄력처럼 나 아직도 갈 곳이 있고 .. LinkTwinkle/글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