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등등/月下獨酌

나와 사촌동생 전경택

오체투지해무 2021. 11. 14. 00:13

짐 정리하다 오래된 앨범 속에서 둘이 찍은 사진이 나와서 올려본다.

아마 집에 잔치가 있어 고모와 고모부 모시고 집에 왔었나 본데 통 기억에 없는 사진이다.

가끔식 병동에서 카톡 나누던 일이 생각난다. 추천해준 영화도 보고, 네가 먹고 싶다던 부산의 금수복국도 먹어보고...

잘지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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