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금융과 명품점이 즐비한 마틴 플레이스에서 가까운 곳.
첨단 대형 빌딩 사이 마치 시간여행이라도 온 듯 머캐덤이 깔린 골목으로 들어가 비상구 같은 문을 열고 화재 대피소 계단을 내려가면 1920년대 금주시대 풍경이 펼쳐지는 술집.
세기의 여간첩 마타하리 풍의 여종업원이 주문을 받는다. 그 독특한 분위기는 시드니에서도 아는 사람만이 찾아가는 바.
이쯤에 특이한 바가 있겠다 싶어 골목을 서성이다 발견해 들어 간 곳.
#sydney #Newsouthwales #australia #sydneybar
'SOUL TRAIN > 맛따라멋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월 상동막국수 (0) | 2021.09.01 |
---|---|
강화도 버거히어로 (0) | 2021.08.28 |
비버스 바베큐 Beaver's BBQ (0) | 2021.04.29 |
강릉 보헤미안의 비엔나커피 (0) | 2021.03.29 |
양옥집, 양구이와 손만두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