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사망 소식을 전해 들었을 때 살의를 느낄 정도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살의는 사그러들었지만, 분노의 불길은 어디로든 치솟아 사회 어느곳에서든 표출될 것이다.
이런 사회심리를 모르지 않는 이 정권에서는 끊임없이 이간질과 불평등, 차별을 조장할 것이고 그렇게 정권을 유지할 것이다.
행복한 어린시절을 자기 뜻과 관계없이 빼앗겨 버린 쿠마리의 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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