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대교 일몰
강남으로 친구 만나러 가는 길, 달리는 지하철7호선에서 한강의 일몰을 담다.
어떤 친구는 한,두달만에 보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몇년에 한 번씩 볼까 말까하기도 한다.
회포를 풀기에는 짧은 시간, 오랜 세월 쌓아온 우정을 느끼는데 시간이 길고 짧음은 중요하지 않는 듯 하다.
강북의 한 술자리... 스마트폰으로 동시 중계...
비록 함께 대화를 나누지 못했지만, 이렇게 얼굴 한 번 더 보는 것도 스마트폰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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