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 부페에서의 환담과
공인호의 My way를 들으며 남자의 길, 가장의 길에 대한 상념에 빠지기도 했다.
가까운 친구들 신년회와 2월 초 중국 심천에 동남아 상권을 상대할 거점기업에 전력투구하기 위해
3~4년간 이주해 가는 공인호의 환송회를 겸했다
왼쪽부터 강석원, 공인호, 민용호, 김희상, 안종덕, 홍성일,김미선.
김남식은 2차로 옮기면서 합류해 이 사진에 나오지 않았다.
사업얘기가 주를 이루지만,
술이 몇 순배 돌자 세계의 평화를 위해 원만한 성생활을 하자고 역설하는 안종덕.
이차로 자리를 옮겨 공인호의 환송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 케익을 자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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