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유회에 빠지지 않은 퍼팅게임.
실력은 저리가라, 오로지 운이다.
그래서 재미있는 게임.
야유회 기념 타올 뒤에는 회보 창간기념이라고 씌여있어 일타쌍피.
야유회 각종 찬조 후원이 쏟아진다.
동창회 지부에서 회보 발간이라는 이래적인 역사를 창조한 이승호 회장의 감회가 남다르다.
최고참 9회에서 말단 43회까지 참석한 야유회
야외 숯불바베큐를 테마로 삼은 민락동 해뜨루의 다형 불판.
자원 절약은 지구와 함께 오래 가는 길.
3~4년 전 프랙카드를 재활용.
쟁반에 담아 내온 닭백숙이 푸짐하다.
오후 2시 부터 예술의 전당 촬영이 있어, 동문 선후배들과 함께 하지 못한점이 아쉬운 날이다.
2010. 5. 16. 민락동 해뚜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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